2019년 성주간의 첫째날인 주님 수난 성지 주일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파스카 신비를 완성하시려고 에루살렘에 입성하신 것을 기념하는 날입니다. 그리고 주님의 수난기를 통하여 그분의 수난과 죽음을 장엄하게 선포합니다. 우리 본당에서도 성지주일을 맞아 그 예식에 동참하는 날이 되었습니다.